배우 유아인이 마약 혐의로 재판 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30대 남성에 대한 충격적인 성폭행 혐의로 추가 입건되었습니다. 사건의 전말과 경찰 조사를 확인해 보세요.
유아인 마약중독 및 유아인, 8살 연하남 '동성 성폭행' 혐의 입건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38)이 30대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러한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유아인을 유사 강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개요
고소인 A 씨(30)는 지난 7월 14일 서울 용산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던 중 유아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해당 오피스텔은 유아인과 A 씨의 주거지가 아니었으며, 당시 현장에는 다른 남성들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아인은 예전 싸이월드 시절의 자줏빛 소파에 앉아 립밤을 바르는 사진이 인터넷에 돌면서 소파의 장소가 이태원의 한 게이바인 '펄스'라는 곳이라고 하여 게이라는 동성애 소문이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 및 향후 계획
경찰은 7월 25일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으며, 고소인의 마약 간이 시약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아직 유아인을 소환하여 조사하지 않았으나, 곧 소환하여 관련 내용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유아인이 마약을 투약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유아인의 마약 혐의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서울 일대 병원에서 미용 시술 목적의 수면 마취를 빙자하여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181회 투약하고, 타인 명의로 44회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 7월 24일 유아인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추가 혐의
유아인은 지난해 1월 공범인 지인 최 모 씨 등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다른 사람에게 대마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혐의로 인해 유아인은 현재 매우 심각한 법적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결론
배우 유아인이 마약 투약 혐의에 이어 동성 성폭행 혐의로 추가 입건되면서, 그의 재판과 경찰 조사는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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