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집행유예가 아닌 실형 '상습마약 투약'징역1년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법정구속되어 징역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번 판결은 연예계와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마약 범죄의 심각성과 법적 처벌의 엄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유아인 마약 사건의 개요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서울의 14개 병원에서 미용 시술을 위한 수면 마취를 빙자해 181회에 걸쳐 의료용 프로포폴 등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검찰, '181차례 마약 투약' 유아인 징역 4년 및 벌금 200만원 구형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 37세)이 징역 4년, 벌금 200만 원을 구형받았습니다. 2024년 7월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5부(부장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