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기획안 허세련에게 넘겨 ,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녹취록 및 증거 공개

최근 아일릿 디렉터(허세련)와 뉴진스의 기획안 사이에 유사성이 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하이브 간의 갈등이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사건의 배경과 관련된 여러 가지 요소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아일릿 뉴진스 유사성 관련 '하이브 내부 직원' 이 신동훈 에게 고발하는 내용. 출처= 법무법인(유)세종

1. 아일릿 디렉터와 뉴진스의 관계

제보자와 신동훈의 대화중 '아일릿디렉터' 세련님 '허세련' 이 뉴진스기획안을 공유 해 달라 했다 폭로. 출처= 법무법인(유)세종

아일릿 디렉터는 최근 K-POP 산업에서 주목받는 인물로, 그가 기획한 여러 프로젝트는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뉴진스 또한 이러한 프로젝트 중 하나로 등장한 그룹으로,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뉴진스와 아일릿이 '매우 유사하다'는 의혹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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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 간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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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전 대표로, 하이브 내부에서 아일릿 디렉터가 뉴진스의 기획안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내부 직원의 제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11일 열린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의 심문에서 민희진 측은 "아일릿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뉴진스의 기획안을 요청했고, 실제로 뉴진스의 기획안과 똑같은 자료가 사용되었다"는 내부 직원의 증언을 공개했습니다.

이 증언에 따르면, 내부 직원은 아일릿 디렉터의 요청으로 자료를 전달했으나, "똑같이 만들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며, 빌리프랩이 표절 의혹을 부인하는 데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민희진 전 대표 측은 이러한 제보가 아일릿의 기획안이 뉴진스의 것을 무단으로 참조한 명백한 증거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민희진 전 대표 측은 녹취록을 공개하며 뉴진스의 기획안을 허세련(아일릿 디렉터)에게 넘긴 정황을 폭로했습니다. 녹취록에 따르면, 하이브 내부 직원은 아일릿 디렉터의 요청에 따라 자료를 전달했으며, 이후 해당 기획안이 허세련을 통해 아일릿에 그대로 반영된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3. 표절이란 무엇인가?

제보자는 자신이 공유한 '뉴진스기획안'으로 인하여 카피 를 인정하였음에도 불구 하이브 측은 아일릿의 표절은 민희진 전 대표의 허위사실 유포라고 주장한다는 내용.출처= 법무법인(유)세종

표절이란 타인의 창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하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이는 저작권 침해로 간주될 수 있으며, 법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K-POP 같은 창의성이 중요한 산업에서는 표절 문제가 매우 민감하게 다뤄집니다. 예전에도 많은 아티스트들이 표절 논란에 휘말린 사례가 있으며, 이러한 사건은 창작자의 명성과 경력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 뉴진스 기획안 분석 및 팬들의 반응

뉴진스의 기획안에서 아일릿 디렉터의 아이디어와 유사한 점이 여러 가지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비주얼 콘셉트와 음악 스타일에서 상당한 공통점을 보이며, 이는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부는 이를 두고 단순한 "영감"으로 보기도 하지만, 다른 이들은 이를 "표절"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반응 역시 다양합니다. 일부 팬들은 뉴진스의 기획안이 아일릿 디렉터의 영향을 받았다고 인정하면서도, 그룹 자체의 창의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다른 팬들은 표절에 대한 강한 반발을 보이며, 아일릿 디렉터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5. 민희진 전 대표의 주장과 하이브의 대응

민희진 전 대표 측은 하이브가 아일릿의 뉴진스 기획안 표절 문제를 방치했으며, 뉴진스 역바이럴, 직장 내 괴롭힘 은폐, 언론 플레이 등 여러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 4월에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에 대해 내부적으로 문제 제기를 했으며, 이 문제 제기가 객관적인 증거에 의해 명확히 드러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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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전 대표는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해임된 후에도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맡아왔으나, 어도어 이사회는 대표이사직 복귀 요구를 수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민희진 측은 이사회의 제안이 진정성 없는 절충안에 불과하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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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론 및 향후 전망

이번 논란은 아일릿 디렉터와 뉴진스, 그리고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 모두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표절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이는 모든 관계자에게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이 사건이 원만하게 해결된다면, 오히려 양측의 협력 관계가 더 강화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K-POP 산업에서 창작과 아이디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은 이번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강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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