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현대카드 라이브 강연 핵심요약 정리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강연에서 하이브와의 갈등, 소송비 23억 원, 그리고 뉴진스 미공개 곡 공개 등 충격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그녀의 창조적 경영 철학과 조직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요약 정리했습니다.

[콘서트]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진행 일정 및 라인업 공개

민희진 전 대표의 핵심 발언과 소송 관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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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진행 일정 및 라인업 공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9/27(금) Day 1 토크 첫날, 21:00시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에서 강연자로 참석해 하이브와의 갈등, 경영 철학, 그리고 뉴진스의 창조적 성공에 대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그녀는 소송비로 인해 집을 팔 예정이라는 충격적인 소식과 함께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계획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한 하이브와의 사건을 "희대의 사건"이라고 지칭하며 끝까지 싸울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주요 요약 내용

K-POP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민희진의 프리스타일

• 현재까지 쓴 소송 비용: 23억 원에 달하며, 소송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집을 매도할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 하이브와의 갈등: 이번 사건을 "역사의 한 분기점을 통과하는 과정"이라며,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다큐멘터리 제작 계획: 모든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기록해 꼭 공개할 계획입니다.
• 하이브와 일한 이유: 하이브에서 일을 가장 빠르게 진행할 수 있어 협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조직에 남아있던 이유: 프리랜서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제한적이었고, 조직을 변화시키며 이끌고 싶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시스템에 대한 비판: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는 기존 제조업식 시스템이 아닌, 더 세밀하고 부드러운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소송비용 관련 민희진의 발언

[토크]K-POP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민희진의 프리스타일. 출처: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민 전 대표는 하이브와의 법적 공방으로 인해 소송비용이 무려 23억 원에 이르렀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소송비를 감당하기 위해 결국 집을 팔 예정입니다"라며 자신의 어려운 상황을 털어놓았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자식이 없다는 게 오히려 감사한 일입니다"라고 말하며 오히려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했습니다. 그녀는 파산을 유도하려는 하이브의 전략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싸울 것이라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민희진의 조직과 경영에 대한 철학

민 전 대표는 자신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성공적인 경영자가 될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하며, 예술과 비즈니스를 결합한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경영 철학 및 하이브와의 관계

• 형식을 싫어하면서 조직에 남아있던 이유: 그녀는 형식을 싫어했지만, 프리랜서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에 조직 내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것을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 조직 시스템에 대한 비판: 민 전 대표는 "고용인을 편하게 부려먹기 위해, 고용인은 편하게 일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 현재 제조업에서는 필요하지만,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도식적인 시스템 대신 더 세밀하고 부드러운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한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영과 프로듀싱의 결합

민희진 전 대표는 "예술과 비즈니스를 결합해 시장에서 엄청난 변화를 일으킬 무언가를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그게 바로 뉴진스입니다"라며, 뉴진스의 성공을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예술적 창의성에 비즈니스적인 시각을 더한 것이 K-pop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진스의 성공과 민희진의 창조적 철학

뉴진스 첫 앨범 가방

뉴진스의 첫 앨범에 앨범 가방이 포함된 이유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배경 이야기를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어린 시절, 소중한 CD를 보호하기 위해 가방에 넣어 다녔던 기억에서 착안해, 뉴진스 앨범에도 가방을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민희진 전 대표는 단순한 음악 제작을 넘어 팬들과의 정서적인 연결을 중시하는 독특한 접근 방식을 보여주었습니다.

민희진의 경영 노하우와 현타 극복법: 회사생활 잘하는 방법

2024 다빈치모텔 LIVE on YouTube 현대카드 민희진의 프리스타일

민희진 전 대표는 자신이 조직 내에서 경영자로서 성공하기 위해 어떻게 상사와 소통하고 설득하는 노하우를 익혔는지에 대해서도 공유했습니다. "회사 생활을 잘하려면 상사를 파악하고, 그 사람을 어떻게 설득할지에 대한 노하우를 갖춰야 합니다"라며 조직 생활의 팁을 전했습니다.

또한, 창작자들이 자주 겪는 '현타(현실 자각 타임)'에 대해서도 "현타는 괴로워하지 말고, 자각할 수 있는 좋은 타이밍으로 생각하십시오"라고 조언했습니다.

그녀는 마인드 컨트롤 방법으로는 "자신을 제삼자의 입장에서 본다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렌드 선두에 서기 위한 민희진의 전략

민 전 대표는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남들이 하는 것을 단순히 따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진해서 2등, 3등이 되려 하지 마십시오. 트렌드를 이끌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른 길을 가야 합니다"라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사람이 되기 위한 철학을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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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에서 공개된 뉴진스의 미공개 신곡

이번 강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뉴진스의 미공개 신곡이 깜짝 공개된 것이었습니다. 민 전 대표는 강연 종료 직전 뉴진스의 데모곡을 공개하며, "이 곡이 꼭 세상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그녀가 뉴진스의 음악 제작에 여전히 깊이 관여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뉴진스맘 파산핑 전략에도 :집을 팔아서 라도 지킬 것

민희진이 3개월동안 소송비가 23억이 들면서 현재 소송비를 충당하기 위해 집을 팔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진스맘 민희진 전 대표는 "지금까지 소송비가 23억 원이 들었다"라고 전하면서 "상대방이 의미 없는 소송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대응할 수 없게 만들고 결국 파산하게 하려는 전략을 쓰고 있다"며, "소송비를 충당하기 위해 집을 팔아야 할 상황이다. 그런데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마치 이 일을 위해 집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뉴진스 긴급 라이브 방송: 팬들과의 소통과 소속사 문제에 대한 입장 발표

민희진 전 대표의 현대카드 라이브 강연 핵심 요약정리

핵심 내용	상세 설명
소송 비용	현재까지 발생한 소송비용 23억 원, 이를 충당하기 위해 집을 팔 예정임.
하이브와의 갈등	하이브와의 갈등을 "역사의 한 분기점을 통과하는 과정"이라며 희대의 사건으로 기록하고 싶다고 밝힘.
다큐멘터리 제작 계획	하이브와의 갈등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공개할 예정.
경영 철학	예술과 비즈니스의 결합을 통해 뉴진스를 성공시킴. 조직 내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경영 스타일을 고수.
조직 시스템에 대한 비판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는 기존의 도식적인 시스템이 아닌, 더 세밀하고 부드러운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
상사와의 소통 방법	회사 생활에서 상사를 파악하고, 그들을 설득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개발해야 함.
트렌드 선두 전략	남들이 다 하는 것을 따라 하기보다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트렌드를 이끌 수 있음.
현타 극복법	현타는 괴로워하지 말고 자각할 수 있는 좋은 타이밍으로 활용하라. 자신을 제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함.
뉴진스 앨범 가방 배경	민희진의 어린 시절 CD를 아끼던 경험에서 착안해 앨범에 가방을 포함시켰음.
뉴진스 미공개 신곡 공개	강연 말미에 뉴진스의 미공개 신곡 데모를 깜짝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음.

 

민희진 전 대표의 창조적 리더십과 도전의 연속

강연 후 민희진이 고맙다고 청중들에게 준 선물 출처: 라인프렌즈 스퀘어 뉴진스 굿즈 '버니니'인형

민희진 전 대표는 단순히 경영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서 예술과 비즈니스를 결합한 창조적 혁신을 이끌어왔습니다. 그녀가 하이브와 벌이고 있는 소송은 엔터 업계뿐만 아니라 경영 전반에 큰 논쟁거리를 던졌으며, 그 과정에서 보여준 그녀의 결의와 창조적 사고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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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의 성공 뒤에 숨겨진 그녀의 깊이 있는 통찰과 경영 철학은 단순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한 귀중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이번 강연에서 드러난 그녀의 이야기는 단순한 과거 회고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더 큰 변화를 불러올 가능성이 큽니다.

[토크] K-POP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라이브 요약정리

 

• 거룩한 척하는 걸 싫어함: "고상한 척하려고 용어를 가려 쓰는 걸 안 좋아한다. 멋있어 보이려고 언어를 가리거나 태도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찬물을 끼얹고 싶다."
• 경영과 프로듀싱 분리에 대한 불만: "실적도 내고 질을 끌어올린 나한테 경영과 프로듀싱 분리를 논해? 그런 줄 알았으면 이 회사에 안 왔다."
• 사고 치라고 해서 치니까 왜 그러냐: "그분이 사고를 치라고 해서 쳤는데 나한테 왜 그러냐."
• 제프 벤자민 기자에게 미안함: "제프 벤자민 기자님과도 방금까지 얘기했는데, 너무 괴로워하시더라. 좋은 기자님이다. 괴롭히지 마라."
• 신우석 감독에게 미안함: "신우석 감독님한테 정말 미안하다."
• 장형우 기자에게 미안함: "장형우 기자님께도 미안하다. 카카오랑 아무 관계도 아닌데 저 때문에 이직이 안 되면 어쩌냐."
• 뉴진스 뭉크 전시회 관람비: "뉴진스가 뭉크 전시회 관람할 때 입장료는 15,000원이었다. 뭉크 님에게 뭐가 가느냐?"
• 3개월 동안 소송비 23억 원: "3개월 동안 소송비만 23억 원을 썼다."
• 싸움을 끝까지 할 것: "비열하게 맞고 있지만 무조건 끝까지 싸울 것이고 이길 것이다. 그분들도 맞아봐야 고쳐진다."
• 좆밥 시절: "내가 아무것도 없을 때, 좆밥이었을 때 나를 거둬준 회사에서 상사를 어떻게 구워삶을지는 본인 스스로 알아내고 개발해야 한다."
• 개줌마와 거룩한 척하는 아저씨들: "모든 아저씨가 개저씨는 아니지만, 아저씨들이 거룩한 척을 더 잘한다. 개줌마도 있을 수 있다."
• 기독교 집안 출신: "나는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지만 개독은 아니다."

민희진의 솔직한 이야기와 강연의 의미

민희진 전 대표의 강연은 그녀의 대표직 해임 이후 첫 공식 석상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녀는 청중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신의 경영 철학과 소송 과정에서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으며, 광고주들과의 끈끈한 관계와 그들로부터 받은 응원에 대한 감사함을 강조했습니다.

민 전 대표는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응원을 보내준 모든 이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하며 강연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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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현대카드 강연 라이브 요약 :개저씨, 개줌마"그분들도 쳐 맞아봐야 고쳐진다"

민희진 현대카드 강연: 라이브에서 밝힌 소송, 철학, 그리고 뉴진스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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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연을 통해 민희진 전 대표가 예고한 다큐멘터리와 뉴진스의 신곡이 세상에 나올 그날을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