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자수 래퍼"진짜 유명한 래퍼" 맞았다 [공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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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투약했다며 경찰에 자수한 유명 래퍼가 식케이(30·권민식)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진짜 유명한 래퍼 식케이의 법적[공식 입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약자수 래퍼'는 래퍼 '식케이' 였다

"제가 마약을 했습니다"… 스스로 경찰서 찾아온 래퍼"

놀라운 사건의 전환으로, 한국의 인기 래퍼 식케이(Sik-K)가 법적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난 1월 19일, 식케이는 혼돈과 정신 착란 속에서 경찰에게 접근해 마약 투약을 자백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의 개요

2024년 1월 19일 이른 아침, 식케이 씨는 서울지방보훈처 근처에 근무하고 있는 경찰관에게 다가가 놀라운 질문과 고백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경찰서에 있었는지 물었고 마약을 사용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처음에는 혼란스럽고 문제가 있는 행동으로 인해 구금되었지만 언론 보도가 빠르게 표면화되었으며 일부는 메스암페타민 사용이라고 오보되었으나, 필로폰 성분이 모발에서 검출된 바는 없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법률 및 건강 악화 관련 해명:식케이 측 법률대리인 전문 포함

식케이 인스타그램 '섬망증'으로 건강 악화

사건 발생 후 Sik-K의 법무팀은 신속하게 대응하여 오해를 바로잡았습니다. 법무법인 세담 측 변호인단에 따르면 당초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것처럼 필로폰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대신 래퍼는 대마초 마리화나 사용 및 소지와 관련된 걸로 확인되며, 더욱이 식케이의 혼란스러운 상태는 약물 중독이 아닌 수면 장애와 최근 어깨 수술로 인한 섬망 증상이 악화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래에는 식케이 측 법률대리인의 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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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케이 측 법률대리인 전문

1. 의뢰인은 군 복무 중 입은 어깨회전근개 부상 치료를 위해 2024. 1. 15.부터 1. 18. 까지 입원하여 전신마취를 동반한 수술을 받았습니다. 의뢰인은 수술과정에서 마취를 위해 프로포폴과 리도카인 등 향정신성의약품, 기타 전신마취제를 투약하였고, 수술 이후부터 퇴원할 때까지는 통증완화를 위한 트라마돌 등 성분이 포함된 진통제, 수면장애로 인한 수면제를 투여받았습니다.

2. 의뢰인은 2024. 1. 18. 퇴원할 때까지 수면제를 처방받았음에도 수면장애가 계속되었고, 퇴원 이후에도 간병을 위해 가족과 함께 있던 중, 2024. 1. 19. 아침 무렵 섬망 증세가 나타나 집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의뢰인은 서울지방보훈처 인근에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마약 투약 사실이 있다며 자수의사를 밝혔고, 지구대를 거쳐 서울용산경찰서에서 임의동행 상태로 조사를 받고 훈방되어 귀가한 사실이 있습니다.

3. 따라서 2024. 1. 18. 오후 퇴원할 때부터 2024. 1. 19. 아침 경찰 출석할 때까지는 물리적으로 마약을 투약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실제로 의뢰인이 서울용산경찰서에서 채취한 소변 시료에서는 현재 언론에 언급되고 있는 필로폰 등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는 않았습니다. 의뢰인은 경찰 출석 당시인 2024. 1. 19. 에는 종류를 막론하고, 마약을 투약한 상황은 아니었음을 밝혀드립니다. 의뢰인이 2024. 1. 19. 경 경찰 출석 과정에서 한 행동은 마약류 투약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 수술 이후 발생한 섬망증세에 기인한 것입니다.

4. 서울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을 당시에도 의뢰인은 구체적인 진술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섬망 증세가 심한 상황이었는데, 담당경찰관들도 귀가 후 상태가 호전된 다음 다시 출석할 것을 권유할 정도였습니다. 이날 의뢰인은 소변과 모발 시료 제출 등 수사에 협조한 뒤 귀가하였고, 바로 대학병원 정신과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2024. 1. 20. 새벽 입원하여 치료를 마친 후 현재 통원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의뢰인은 2024. 1. 19. 마약류를 투약한 채 서울용산경찰서에 방문하지 않았습니다.

5. 그리고 수사과정에서 제출한 의뢰인의 모발검사결과에서도 필로폰 성분이 검출된 사실이 없습니다. 이는 해당 조사에 변호인으로서 입회한 저희 법률대리인 측이 서울용산경찰서에서 제시한 모발감정서를 통해 직접 확인한 내용입니다. 따라서 수사 중인 피의사실에 대하여 확정된 사실인 것처럼 단정적으로 보도된 기사, 특히 ‘모발에서는 필로폰 성분이 검출된 사실이 확인되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정중히 정정보도 내지는 반론을 반영한 보도를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6. 의뢰인은 서울용산경찰서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대마)으로 수사를 받았고, 기사에 언급된 바와 같이 위 사건은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었습니다. 의뢰인은 대마 단순소지, 흡연혐의에 대해 자수하였으며, 해당 혐의에 대해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한 시점은 서울용산경찰서에 출석한 때가 아니라 앞서 말씀드린 어깨회전근개 수술 이전입니다.

7. 의뢰인은 아티스트라는 직업의 특성상 보도로 인해 명예가 실추되면 이를 회복하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 이 사건의 실체가 밝혀질 때까지 언론사 기자분들께서는 추측성 보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배려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현황 및 소송절차

식케이. 출처:식케이인스타그램

사건은 이후 대마초 관련 혐의를 중심으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 이송됐으며, 식케이는 수술 전 대마초를 소지하고 소비한 사실을 인정했는데, 이는 현재 진행 중인 조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입니다. 이러한 발전은 식케이의 경력과 유사한 곤경에 처한 유명인에게 적용되는 법적 기준 모두에 미치는 영향에 큰 관심을 끌면서 계속해서 전개되고 있습니다.

대중과 언론의 반응

식케이 사건을 둘러싼 언론의 열광은 대중과 언론으로부터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진짜 유명한 래퍼"였구나 를 시작부터, 일부법적 결과, 유명인 지위가 사법 공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쟁이 대두되면서 적용 범위는 상당히 다양합니다. 마약 자수 래퍼로 '뉴챔프'가 자신이 마약 자수래퍼 라며 거짓 SNS를 올려 뭇매를 맞기도 했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마약 자수' 30대 유명 래퍼 정체 뉴챔프? "좋긴 좋더라"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연예가 화제 - 뉴스 :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경찰이 마약을 투약했다고 자수한 30대 유명 래퍼를 상대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한 가운데, 해당 래퍼가 누구인지 드러났

news.nate.com

결론

식케이의 법적 여정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동안, 이 사건은 연예인 문화와 법률 간의 복잡한 상호 작용을 상기시켜 줍니다. 그의 건강 상태와 초기 언론의 잘못된 보도를 포함한 식케이의 상황의 미묘한 차이는 대중의 철저한 조사 속에서 유명 인사들이 자신의 경력과 개인적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직면한 어려움에 대한 더 깊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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