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출연자 A씨, 사기 혐의로 경찰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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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출연자 A 씨가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에 대한 각종 추측이 불거졌습니다. 채널A의 연애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에 출연한 A 씨가 지인으로부터 대여한 돈을 갚지 않아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트시그널
하트시그널 출연자 A씨 사기혐의로 강남경찰서 고소 출처:투자실패보호소

A 씨, 하트시그널 출연자, 사기 혐의로 고소당해!

사기혐의
하트시그널 출연자 A씨를 상대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한 법무법인 정향의 박건호 변호사 출처:투자실패보호소

법무법인 정향의 박건호 변호사는 유튜브 채널 '투자실패보호소'를 통해 이 사안을 밝히고, 해당 고소는 강남 경찰서접수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인은 약 1년 전에 A 씨에게 수천만 원을 빌려주었으나, 작년 11월부터 변제를 요구했지만 돈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박건호 변호사, 사건 관련 영상 공개

채널 '투자실패보호소'에는 "하트시그널 출연자 상대로 고소한 사건 문자내용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영상 속 박건호 변호사는 현재 진행 중인 사안이며, A 씨를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소인, A 씨에게 수천만 원 빌려줬지만 변제 요구 무효 중이라고 밝힌 박건호 변호사는 이러한 상황을 전달하며,

"아직 진행 중인 사안으로 인해 특정 인물을 언급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 출연자는 하트시그널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얻은 분입니다"

라고 설명했습니다.

하트시그널 출연자 수천만 원 사기혐의 문자내용 공개 출처:투자실패보호소

변호사, A 씨에 대한 법적 조치 예고

 

고소인은 A 씨에게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 상황에 대해 변호사를 통해 합당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변호사는 A 씨에게 몇 달간 변제를 요청했지만, 핑계만 늘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A 씨가 '굿피플'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A 씨에게 기회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A 씨의 돈을 갚을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형법에 대한 사기죄

차용-사기-사건
전형적인 차용사기 사건이라고 말하는 법무법인 정향의 박건호 변호사 출처:투자실패보호소

이 사건은 차용 사기 사건에 해당한다며 차용 사기 사건이란 '돈을 갚을 의사나 능력이 없는 상태에서 돈을 빌린 후 변제 시기가 오면 온갖 핑계를 대며 갚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형법사기죄에 해당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라고 박변호사는 강조하였으며 고소인 A 씨가 무죄를 받기는 힘들 것이라 설명하였습니다.

A 씨, 고소당한 후 피해자 걱정 안 하는 모습 논란

법적조치
피해자는 전혀 걱정하지 않아 보였다는 박변호사의 법적조치의 이유 출처:투자실패보호소

이와 관련하여 변호사는 해당 사건이 전형적인 차용사기에 해당한다며, 이를 통해 A 씨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A 씨가 기사화되면서 피해자에게도 연락이 왔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변호사는 A 씨의 행동에 대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꾸준히 업데이트되며 네티즌들의 수사로 A 씨는 금방 수면 위로 떠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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